4인 걸그룹 2NE1의 박봄이 신곡 뮤직비디오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박봄은 지난 21일 0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이자 솔로곡인 '돈트 크라이'(Don't Cry)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날 팬들에 선보였다.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쓴 박봄의 '돈트 크라이'는 뮤직비디오 역시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공개 이틀째인 22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만 이미 조회 수 100만을 넘었다. 23일 오전 10시 현재는 130만 클릭에 육박하고 있다.
곡의 인기에 박봄의 연기까지 더해지며, '돈트 크라이' 뮤직비디오 또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박봄의 '돈트 크라이'를 통해 컴백을 알린 2NE1은 향후 3주마다 한 차례씩 신곡을 공개할 계획이다. '돈트 크라이'를 포함, 총 6곡이 발표되며 이 곡들 모두 2NE1의 새 미니앨범에 담긴다.
YG 측은 "이처럼 분산적인 프로모션을 계획하게 된 계기는 완성된 2NE1 신곡들에 대한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 미니앨범에 수록될 6곡 모두를 타이틀곡으로 프로모션 하려는 의도"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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