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와 노지훈. 지난 2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두 사람의 대기실 뒷모습은 어땠을까.
23일 오전 MBC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2일 '위대한 탄생' 방송 뒤 대기실에서 동료들을 만난 탈락자 김혜리, 노지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탈락자 발표 순간에도 의연함을 유지하며 침착하게 감사를 전했던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웃음을 유지했다. 아쉬움이 곳곳에 묻어나기는 했지만 두 사람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네티즌들은 "둘 다 밝은 모습이어서 보기가 좋았다", "노지훈 김혜리 모두에게 응원을 보낸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한편 22일 '위대한 탄생'이 '아이돌'을 미션으로 삼아 아이돌 스타들의 노래를 재해석한 가운데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투 디퍼런트 티어스', 노지훈은 세븐의 '와줘'를 각각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이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정희주, 셰인,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은 톱6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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