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은 지난 20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이선균은 이날 '40대를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걸까요'라는 물음을 안고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만나 녹화에 함께했다.
이선균은 이날 녹화에서 아내 전혜진과의 결혼생활, 무명 시절의 에피소드, 배우로서의 고민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이선균은 녹화를 마친 뒤 "조금 더 편안하게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처음에는 말이 잘 안 나왔다"며 "후반부로 가서야 이야기가 조금 더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균은 박중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체포왕' 개봉을 앞뒀다. '무릎팍도사' 이선균 편은 오는 5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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