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산다라박이 동료 멤버이자 동갑내기인 박봄의 솔로곡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최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2NE1 공식 홍보부장으로 위촉돼 임명장까지 받은 유쾌한 이벤트의 주인공인 산다라박은 25일 미투데이를 통해 '본분'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이날 낮 '박부장의 깨알상큼 늬우스~!'란 재미난 표제 아래 "2NE1의 메인보컬 박봄양이 솔로곡 '돈트 크라이' 음원발표 5일차인 오늘까지 지붕을 뚫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녀는 언제까지 지붕에 있을 예정일까요? 개인적인 바람으론 쭈욱~!"이란 글을 올렸다.
박봄이 지난 21일 솔로곡 '돈트 크라이'(Don't Cry)를 발표한 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 다음 등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정상에 오른 것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오랜 기간 1위를 차지했으면 하는 마음까지 전한 셈이다.
'돈트 크라이'는 피아노선율과 하우스비트가 조화를 이룬 R&B 댄스곡이다. 이 곡은 '파이어' '캔트 노바디' '고 어웨이' 등 2NE1의 대표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다시 한 번 야심차게 만든 노래다.
한편 2NE1은 박봄의 '돈트 크라이'를 시작으로 3주마다 한 차례씩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돈트 크라이'를 포함, 총 6곡이 공개되며 이 곡들 모두 2NE1의 새 미니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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