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신곡 '러브 송'으로 '뮤직뱅크' 정상에 올랐다.
빅뱅은 이달 8일 발매한 스폐셜 에디션 앨범 타이틀곡 '러브 송'으로 KBS 2TV 가요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4월 4째 주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뮤직뱅크'는 지난 22일 600회 특집으로 인해 1위 발표를 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빅뱅의 1위 사실을 공지했다.
한편 이번 음반을 통해 온, 오프라인 차트를 석권한 빅뱅은 5월1일 방송을 끝으로 국내 활동을 접고 2주 간 일본 프로모션에 투어에 주력할 계획이다.
빅뱅은 5월10, 11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13~15일 치바, 17~19일 나고야 등 3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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