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깜찍 질투 "우리 오빠 키스신 싫어"

진주 인턴기자  |  2011.04.25 18:39
정시아(뒤), 정시아와 백도빈ⓒ임성균 기자 tjdrbs23@(뒤), 정시아 트위터


배우 정시아가 배우 백도빈과 연기자 부부로서 느끼는 고충을 깜찍하게 전했다.

정시아는 25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대본 읽는데 키스신이! 힘들게 신랑한테 얘기했더니 자기도 빨리 더 진한 작품으로 보답해야겠다고 한다. 안 되는데, 우리 오빠 키스신 찍는 것 싫은데"라며 배우 백도빈에 대한 애정을 귀엽게 드러냈다.

정시아는 지난 15일 첫 촬영에 들어간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미모의 광고기획자 김새미 역을 맡아 3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이에 팬들은 "배우 부부만이 느낄 수 있는 질투?",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나오면 되겠네"라며 호응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3월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백준우 군을 두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