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고(故) 김인문(72)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종철은 26일 새벽 1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김인문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슬픈 날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고 김인문은 지난 2005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동국대 병원에서 삶을 마감했다.
네티즌들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렸을 때 이분이 출연하신 드라마를 보며 자랐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꼭 좋은 곳으로 가시길"이라며 애도하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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