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보미, 빗길 교통사고..정밀검사

김현록 기자  |  2011.04.26 19:40

빗길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김보미가 다행히 큰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써니'의 김보미가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보미는 26일 오후 4시40분께 인터뷰를 위해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다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인근 터널에서 대형 덤프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뒤따라오는 차량이 멈춘 차들을 들이받으며 6중 추돌사고가 났다. 김보미는 다행히 외상은 없었으나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았다.

영화 관계자는 "차량이 크게 파손됐지만 외상은 없었다"며 "혹시 몰라 정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보미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여고생 류복희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영화는 오는 5월 4일 개봉을 앞뒀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