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최근 KBS 2TV '강력반'에 출연해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친 소감을 털어놨다.
광희는 "드라마에 출연을 하라고 해서 실제로 걸레질을 하다가도 연기를 해 보고 양치질을 하는데도 연기를 해 보곤 했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그렇게 열심히 연습을 해서 실제 촬영장에 갔더니 대사가 없었다며 "눈알연기(?)는 해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요즘 인기가 높아져 독방을 쓰게 됐고 옷도 잘 협찬이 된다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광희는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확연히 다르다"며 "성형돌도 안 좋아하고 웃기는 사람도 안 터지나봐요"라고 푸념했다.
광희는 일본에 가니 플래카드도 하나도 없고 반응이 하나도 없어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며 "우울증에 걸릴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