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데뷔 300일+페이 생일 '겹경사'

진주 인턴기자  |  2011.04.27 09:01
걸그룹 미쓰에이 민, 페이, 지아, 수지(왼쪽 부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그룹 데뷔 300일과 멤버 페이의 생일로 겹경사를 맞았다.

수지는 27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 "오늘은 페이 언니 생일! 태어나줘서 감사해요"라며 페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그리고 미쓰에이 데뷔300일! 너무 너무 감사해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얼른 멋진 모습으로 돌아갈게요! 기다려주세요, 항상 열심히 하는 미쓰에이"라며 데뷔 300일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미쓰에이는 지난해 7월 2일 KBS 2TV 뮤직뱅크로 데뷔해 27일 데뷔 300일을 맞았다. 더불어 멤버 페이는 87년 4월 27일 출생으로 이날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팬들은 "페이 언니 데뷔하고 처음 맞는 생일도 축하! 미스 에이 데뷔 300일도 축하!", "미스에이 컴백 기다리는 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최근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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