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영이 오는 8월 1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혜영은 오는 8월께 목하 열애 중이던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양가가 의견을 교환하고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
1971년생인 이혜영은 1992년 혼성 3인조 그룹 1730 보컬로 데뷔, 1994년 윤현숙과 함께 여성듀엣 코코 멤버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로 전업한 이예영은 MBC '예감', '왕초', KBS 2TV '달자의 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과거 샤크라, 엄정화 등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기도 했던 이혜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미싱도로시'를 론칭해 성공시키는 등 패션사업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혜영은 연인과 만나고 있던 지난해 5월 열린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이후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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