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의 닮은꼴 인연을 지적한 3년 전 글에 네티즌이 새삼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서태지 노래 듣던 중 기막힌 예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2008년 9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즘 서태지 '모아이' 앨범 다시 듣는데 좋다"라고 적은 글이다.
이에 네티즌은 "정말 사랑해서 닮았던 건가 ", "대박 신기하다", "저도 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놀라움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서태지와 1997년 미국에서 결혼한 뒤 2006년 현지에서 단독으로 이혼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현재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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