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관객 1500만 '가문' 시리즈, 5년만에 부활

김현록 기자  |  2011.04.27 12:53



총 15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표 코미디 시리즈 '가문' 시리즈가 5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27일 제작사 태원엔터터테인먼트는 '가문'시리즈 4편인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이 오는 5월 촬영을 시작해 9월 추석 연휴께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편을 제작했던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연출을 맡은 가운데 전편에 출연했던 김수미(홍회장 역), 신현준(장남 인재 역), 탁재훈(차남 석재 역), 임형준(막내 경재 역)이 다시 뭉친다.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에서는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 일가가 헤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 초유의 사건에 맞닥뜨리며 예측불허 수난을 겪게 된다.

이번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에는 2편 '가문의 위기'에 신현준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던 현영과 2,3편의 백호파 행동대장에서 엄니손 식품 비서실장으로 거듭난 정준하 또한 출연할 예정이다.

'가문' 시리즈는 2002년 520만 관객을 모은 '가문의 영광'을 시작으로 '가문의 위기' 570만, '가문의 부활' 320만 관객을 모아 온 대표 명절 코미디 프랜차이즈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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