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파파라치에 시달릴 정도로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해진은 현재 중국에 머물며 MBC와 중국제작사가 손잡고 제작 중인 한중합작드라마 '첸더더의 결혼식'을 촬영 중이다. '첸더더의 결혼식'은 중국인 여성과 한국인 남성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첸더더의 결혼식' 관련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박해진씨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일거수일투족이 대중의 관심사다. 파파라치가 붙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박해진은 최근 의류전문 브랜드 리벡스 모델로 발탁된데 이어 중국 내 광고주들이 물밑 접촉을 하며 현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 관계자는 "박해진이 중국에서 잘 적응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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