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비스트가 학교 축제에 꼭 초대하고 싶은 가수(팀)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학교 축제에 꼭 초대하고 싶은 가수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은 총 참여자 530명 중 34%(180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빅뱅은 최근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표, 더블 타이틀곡 '러브 송'과 '스투피드 라이어'로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2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6인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26%, 140명)가 거머쥐었다.
전체 3위 및 여자 부문 1위는 4인 걸그룹 2NE1(14%, 72명)이 차지했고, 전체 4위에는 포미닛(12%, 63명)이 명함을 내밀었다.
싸이(10%, 55명)와 YB(4%, 20명)는 5위와 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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