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건초염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27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 건초염! 그렇지만 얼마 남지 않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건초염이란 관절 운동으로 염증이 생긴 힘줄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질환이다.
사진 속 장재인은 오른쪽 손목에 압박 붕대를 감고 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피아노 연습에 열중하고 있으며 다소 핼쑥해진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아픈데 너무 열심히 연습하는 거 아닌 가요", "예전보다 핼쑥해 졌어요"라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는 5월 1일과 5월 2일 고양 아람누리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열리며 장재인, 브로콜리 너마저, 박지윤, 언니네 이발관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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