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작사에 따르면 윤은혜는 최근 SBS 새월화극 '내개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 연출 김수룡 권혁찬) 촬영에 임했다.
이 드라마에서 국가가 보증하는 이 시대의 진짜 엄친딸 공아정 역을 맡은 윤은혜는 지난주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화려한 조명과 음악, 사람들을 뒤로 한 채 바에 앉아 펜을 들고 골똘히 생각하며 진지하게 무언가를 쓰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마치 도서관에서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학생을 연상케 해 가늠할 수 없는 공아정 캐릭터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대한민국 슈퍼 엘리트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국가 보증 엄친딸 공아정(윤은혜 분)이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마이더스'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