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김정인 목소리, 들을 수 있을지도"

최보란 기자  |  2011.05.01 11:33
(왼쪽부터)방시혁, 노지훈, 김정인, 데이비드 오 ⓒ사진=방시혁 트위터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였던 김정인의 근황을 전했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약 중인 방시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귀여운 정인이를 만났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김정인, 노지훈, 데이비드 오와 찍은 사진과 함께 "조만간 여러분이 학수고대하던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이 목소리 들을 수 있다니 기대된다", "멘티들과 이벤트 계획 중?", "귀여운 정인이 노래 빨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의 멘티 가운데 데이비드 오가 유일하게 살아남아 톱5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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