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김정인 목소리, 들을 수 있을지도"

최보란 기자  |  2011.05.01 11:33
(왼쪽부터)방시혁, 노지훈, 김정인, 데이비드 오 ⓒ사진=방시혁 트위터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였던 김정인의 근황을 전했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활약 중인 방시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오랜만에 귀여운 정인이를 만났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김정인, 노지훈, 데이비드 오와 찍은 사진과 함께 "조만간 여러분이 학수고대하던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이 목소리 들을 수 있다니 기대된다", "멘티들과 이벤트 계획 중?", "귀여운 정인이 노래 빨리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서는 방시혁의 멘티 가운데 데이비드 오가 유일하게 살아남아 톱5에 진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8. 8'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