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고배를 마신 정희주가 행복한 나날이었다며 감사 인사했다.
정희주는 1일 낮 12시12분께 자신이 운영 중인 미투데이에 글을 올려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행복했던 속내를 밝혔다. 그는 4월3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자로 선정됐다.
정희주는 "안녕하세요, '위대한 탄생'의 톱6의 행복을 누렸던 정희주입니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지난 6개월간 진심으로 행복했던 나날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정희주는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희주가 되겠습니다"라며 "누구보다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김윤아 선생님,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정희주가 탈락함에 따라 '위대한 탄생'은 백청강 손진영 셰인 데이비드오 이태권이 톱5로 다음 대결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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