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일본 최고의 패션쇼 도쿄걸즈컬렉션에 한국대표모델로 초청됐다.
그는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도쿄걸즈컬렉션 'TGC GIRLS COLLECTION IN BEIJING 2011'에 한국대표모델로 초청받아, 패션쇼 무대를 화려하게 빛낼 예정이다.
도쿄걸드컬렉션은 일본에서 제일 큰 패션쇼 무대로, 이번엔 아시아 전체를 겨냥한 스페셜 이벤트로 베이징에서 무대가 열린다. 박신혜는 이번 패션쇼에서 한국대표모델로 초청받은 것은 물론 런웨이에 올라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혜가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국내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은 오는 6월 열리는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육상부 소녀 이랑의 꿈과 성장담을 그린 '소중한 날의 꿈'에서 박신혜는 첫 목소리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더빙연기로 이미 2010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애니메이션 관계자들과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신혜의 화려한 비상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대만의 톱가수이자 인기스타인 호우외와 박신혜가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대만 기대작 '선풍관가'가 6월 방송을 앞두며 박신혜에 대한 대만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에 이어 두 번째 연기호흡을 맞추게 된 정용화와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로 오는 6월 29일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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