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요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명 강연을 펼쳤던 김국진과 이윤석이 다시 강단에 오른다.
김국진과 이윤석이 오는 8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tvN '재미있는 스타 특강쇼'에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방송됐던 '남자의 자격'에서 대학생들 대상으로 강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tvN 관계자는 "꿈을 향해 비상하는 20대 청춘들을 위해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개그맨들이 뭉쳐 실전 성공특강을 준비했다"면서 "강의하면 떠오르는 지루함, 식상함 등을 탈피한 쇼 구성의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춘들이 원하는 스타들을 초대해 어렵고 지루하지 않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특강쇼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이들 외에 김구라와 서경석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방송은 6월 초.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