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가 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놀러와'는 '이선희의 아이돌' 특집으로 가수 이선희와 가수 이승기, 정엽, 홍경민 등이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4%, SBS '밤이면 밤마다'는 6.8%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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