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혜영이 가수 임재범에게 10년 전 받은 친필 사인 CD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2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나만 가수다'의 임재범님의 앨범사인 인증사진! 부럽죠?"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난 봤었어요. 결혼을 앞두고 설레던 임재범님을! '나는 가수다'를 보면서 새삼 얼마나 영광스런 일이었는지를 기억합니다! 파이팅하시고 전 영원한 팬이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00년 발매한 임재범의 앨범 '메모리즈(Memories)'가 담겼다 여기엔 '항상 기뻐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임재범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사인을 받은 날이 2001년 1월로 이혜영이 임재범의 오랜 팬임이 엿보인다.
한편 지난 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은 '너를 위해'를 불러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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