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보라의 파격 변신… 관능적 욕조신 공개

박영웅 기자  |  2011.05.03 09:30
걸그룹 씨스타 보라
걸 그룹 씨스타의 첫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이 관능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하고 화려한 변신을 알렸다.

씨스타19는 3일 타이틀곡 'MA BOY'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그 중 보라의 관능적인 매력이 돋보인 욕조신 사진이 시선을 모은 것.

사진 속 보라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욕조'라는 공간이 주는 상징성을 지적하며 ‘씨스타19’이 선정성 논란을 피해 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 데뷔 이후 최초로 시도되는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은 리더 효린과 랩퍼 보라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됐다. 타이틀 곡 'MA BOY'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네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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