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송혜교가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 촬영을 마무리하기 위해 중국으로 다시 떠난다.
송혜교는 이달 중순 '일대종사' 마무리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일대종사'는 홍콩 출신 세계적인 감독 왕가위가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다뤄 화제를 모은 작품.
송혜교를 비롯해 양조위 장쯔이 등 중국 톱스타들이 두루 출연해 중국은 물론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다. 송혜교는 엽문(양조위)의 아내 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지난달 '오늘' 촬영을 끝내고 유럽에서 CF 등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다. 이후 '일대종사' 측과 마무리 촬영 일정을 논의한 뒤 다시 출국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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