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손진영 "수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

진주 인턴기자  |  2011.05.04 13:26
손진영ⓒ손진영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손진영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손진영은 3일 오후 8시께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을 지지해준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라고 자신이 지난 주 톱5 진출 미션에서 부른 조용필이 '바람의 노래'의 가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족하고 연약한 제게 보여주신 수많은 관심과 격려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탄생' 지화자!"라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진영의 옆모습이 담겼다. 손진영은 옥상 위에 올라가 먼발치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당신의 노래실력이 점점 더 성숙해지고 또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리라 믿어요", "이번주 무대도 기대할게요", "말투가 점점 김태원 멘토를 닮아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진영은 6일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셰인과 톱4 진출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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