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손진영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손진영은 3일 오후 8시께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을 지지해준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라고 자신이 지난 주 톱5 진출 미션에서 부른 조용필이 '바람의 노래'의 가사로 말문을 열었다.
사진에는 손진영의 옆모습이 담겼다. 손진영은 옥상 위에 올라가 먼발치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당신의 노래실력이 점점 더 성숙해지고 또 놀라운 기적을 보여주리라 믿어요", "이번주 무대도 기대할게요", "말투가 점점 김태원 멘토를 닮아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진영은 6일 '위대한 탄생'에서 백청강, 이태권, 데이비드오, 셰인과 톱4 진출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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