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42)이 32세 시절에 찍은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4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갈 일 생겨서 봤더니 비자 받은 지 10년이 넘었네. 세월 빠르다. 어느새 비자도 필요 없다네. 전자여권 만들러 구청으로"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안경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는 32살 윤종신의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은 5대 5 가르마에 현재보다 훨씬 더 앳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건 누군가요?", "죄송해요. 제가 너무 웃었나요?", "묘하게 굴욕입니다", "나라를 구할 것 같은 비범한 얼굴상입니다", "솔직히 말해도 되나요? 지금이 훨씬 나아요"라는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