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공효진, 연기 호평 "로코의 여왕"

최보란 기자  |  2011.05.05 09:39
ⓒ사진=MBC '최고의 사랑' 방송 화면
배우 공효진이 유쾌한 코믹 연기로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새 수목극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이동윤) 첫 회에서 여주인공 공효진이 명불허전의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공효진은 극 중 한 물 간 전직 아이돌 출신의 비호감 연예인인 구애정 역을 맡아 특유의 유쾌한 코믹 연기로 또 하나의 '공효진 표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파스타'로 파스타 열풍을 몰고 왔던 공효진은 1년 만에'최고의 사랑'으로 컴백,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시종일관 '깨알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고의 사랑' 첫 회에서는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의 엉뚱하고도 코믹한 만남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유쾌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공효진은 말이 필요 없다, 로코의 여왕",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다. 공효진이라 기대했던 드라마였는데 보고 나니 그 이상이다", "공효진은 비호감 연예인 캐릭터인데도 너무 매력 있고 귀엽다. 앞으로 무조건 본방 사수하게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첫 방송에서 8.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