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연출 강연선 황교진) 촬영장에서는 무슨 일이?
평일 오후 안방극장 웃음을 책임지는 '몽땅 내 사랑'에서 귀여운 삼촌 방우진 역으로 출연 중인 연우진이 스타뉴스를 통해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한다.
'몽땅 내 사랑'은 가난하지만 착한 콩쥐 가족과 부유하지만 이기적인 팥쥐 가족이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모습을 그린 시트콤.
방우진은 극중 윤두준의 외삼촌이자, 김갑수 원장이 유일하게 비위를 맞추는 우등생 보습학원의 최고 인기강사.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차도남이지만 알고 보면 착하고 여린 방우진 쌤의 매력이 극의 진행과 함께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우진이 두식이를 잃어 버려 순덕(리지 분)에게 혼나는 이야기, 두식이를 보고 예쁘다고 한 전태풍(진이한 분)의 말을 자신에게 작업 거는 것으로 오해한 순덕의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에 등장하며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연우진은 "두식이는 '몽땅 내 사랑' 촬영장의 인기스타"라며 "앞으로도 두식이의 시트콤에서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에서는 나영이 잠든 사이 누군가 얼굴에 몰래 낙서를 해 놓는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몰린 옥엽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만 믿어주지 않는데. 유력한 용의자로 우진이 떠오르게 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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