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데이비드 오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7일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에는 지난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톱5가 MBC 가요제의 명곡들을 부르는 미션이 끝난 뒤 데이비드 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데이비드 오는 탈락자로 호명되자 "이번이 저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음악 할 거니까.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힘을 줘서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첫 무대에 오른 데이비드 오는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불렀다. 특히 MBC 가요제 출신인 어머니 고은희의 조언을 받아 최대한 원곡의 느낌에 가깝게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소화해 총점 34.5점을 받았다.
한편 탈락한 데이비드 오를 제외한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이 톱4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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