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실제 생활에서 어버이 역할을 잘 할 것 같은 스타 1, 2위로 각각 뽑혔다.
7일 수학 교육 온라인업체인 세븐에듀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578명을 대상으로 '결혼해서 자녀를 키우면 어버이 역할 잘 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7일 결과를 발표했다.
세븐에듀 측은 "부모의 모범만큼 자녀에게 훌륭한 스승은 없다란 명언이 있듯, 문근영은 공부면 공부, 연기면 연기는 물론 예의 범절, 봉사 정신, 타인에 대한 배려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모범 유형"이라며 "문근영은 결혼 후 자녀의 양육에 있어서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요, 드라마,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을 벌이고 있는 이승기는 32.2%(186명)를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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