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들' 김재원·황정음 러브라인 본격 가동

김수진 기자  |  2011.05.08 16:05

MBC 주말극 '내마음이 들리니' 김재원과 황정음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8일 오후 방송될 '내마음이 들리니'는 김재원과 황정음이 어린시절 우연히 만나 우정을 키운 사이라는 사실을 서로 확인하는 내용이 방송될 예정이다.

더욱이 김재원은 황정음에게 자신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는 말로 고백, 두 사람 사이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마음이 들리니'는 김재원과 황정음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내 마음이 들리니'는 청각장애인이면서도 들리는 척하며 사는 남자(김재원 분)와 바보 아버지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바보인 척하는 여자(황정음 분)가 전하는 진실한 사랑이야기.

이 드라마는 '환상의 커플'을 연출한 김상호PD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그대 웃어요'의 문희정 작가가 만나 따뜻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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