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매니저로 출연중인 개그맨 이병진이 가수 김연우 팬클럽에서 보낸 도시락을 깜짝 인증했다.
이병진은 9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우 팬 카페에서 (이)소라는 좋은 무대를, 저에게는 좋은 평가를 부탁하시면서 간식 보내셨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평가하지 않습니다. 전 소라 매니저기도 하지만 7인 가수와 7인 매니저들을 사랑하는 느린 '나는 가수다'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연우신 팬클럽 내조 장난아니군요", "김연우씨, 이번 주에 더욱 기대할 게요"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나는 가수다'에서 김연우는 김건모의 '미련'을 열창했다. 청중 평가단 선호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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