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4 이태권이 탈락한 데이비드 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태권은 9일 오후 4시4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제 숙소에 동갑내기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 숙소가 더 허전해 졌어요"라며 백청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비록 이번 주에 떨어지게 됐지만 정말 멋진 모습 보여준 데이비드 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다음 미션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오와 태권님이 둘 다 91년생이었다는 사실에 살짝 놀랐어요" "이태권씨 목소리며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꼭 결승으로 가주세요!" "늘 무대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는 데이비드 오가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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