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의 생일을 위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의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김갑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내 생일 '몽땅' 식구들이 축하해줬어요. 녹화도 중단하고 다 모였죠~ㅎ"라며 '몽땅 내사랑'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김갑수는 "케이크는 미선씨가 준비했어요. 역시 아줌마 짱!"이라며 "'몽땅' 파이팅~"을 외쳤다.
1957년생인 김갑수는 이날 촬영장에서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다양한 TV 드라마, 영화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갑수는 '몽땅 내사랑'에서 욕심많은 학원 원장 김원장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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