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국내 가요계에 R&B열풍을 이끌었던 3인 보컬 그룹 솔리드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솔리드 멤버 정재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준, 김조한 등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올려 가요 팬들에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그 간 언론을 통해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준과 김조한, 정재윤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사진에는 정재윤이 직접 발굴,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 아지아틱스 멤버들의 모습과 F4 멤버인 바네사우와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원조 솔리드 멤버들의 지원 속에 데뷔한 그룹 아지아틱스도 화제다. 이미 세계적인 팝가수 코코 리, 성룡 등 해외 스타들의 찬사를 받으며 뉴욕에서 첫 쇼케이스를 치른 아지아틱스는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아지아틱스는 이달 중순 첫 번째 E.P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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