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야동 마니아' 아니다" 화들짝

문완식 기자  |  2011.05.12 00:21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야동 마니아'가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다.

정용화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각종 루머에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화는 "은근히 '야동 마니아'라는 얘기가 있다"라는 MC들의 물음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전혀 아니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그는 "아버님께서 한의사를 하신다"라는 얘기에는 "아니다"라며 "전혀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다.

정용화는 "학교 다닐 때부터 이 아파트 전체가 용화 것이라는 식으로 뜬소문이 돌았다"면서 "아버지는 무역 관련 개인 사업을 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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