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로 화제에 오른 옥주현과 차지연이 나란히 뮤지컬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 시상식 후보작과 후보자들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옥주현과 차지연이 눈길을 끈다. 옥주현은 '아이다'로, 차지연은 '서편제'로 각각 노미네이트 됐다.
여우주연상에는 이들 외에도 '광화문 연가'의 리사, '아이다'의 정선아, '지킬앤하이드'의 조정은, '브로드웨이42번가'의 바다가 후보로 올랐다.
이와 함께 JYJ의 김준수가 남자주연상 후보에, 비스트 양요섭과 슈퍼주니어 예성 그리고 가수 라이언이 신인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뮤지컬 어워즈는 오는 6월 2일 본심을 치르고 6월 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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