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동해야' 종영 앞둔 소감 "시원섭섭"

하유진 기자  |  2011.05.13 17:56
ⓒ출처=박정아 트위터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모완일)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 방송이에요!"라는 글과 마지막 촬영 중인 현장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젠 밤잠 설치면서 대본 안 외워도 되고, 졸린 눈 비벼가며 야외 촬영하러 새벽에 안 나가도 되는데 왜 이리 섭섭한지… 시원하다기보다 아쉽고 그리워요"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또 박정아는 "마지막 방송도 많이 봐주세요"라며 '웃어라 동해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현장은 극 중 카멜리아 호텔의 주방으로 추정되며 많은 스태프들이 마지막 촬영에 분주히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4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웃어라 동해야' 후속작으로는 오는 16일부터 '우리집 여자들'이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 허그회'..역시 '팬사랑꾼'
  2. 2'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3. 3'월드 No.1'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K팝 최초·유일 Deezer 글로벌 차트 100일째 1위
  4. 4변호사 "김호중, 3년 이상 감옥살이 가능성 높아"
  5. 5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6. 6UEFA "언더독 도르트문트, 레알 꺾는다" 예상... "공격적인 팀들, BVB에 공간 모두 털렸다" 역습이 주무기
  7. 7'결혼지옥' 부부 고민이..아내 "그래, 바람피웠다" 충격
  8. 8손흥민 '1803억 원' 기록적 제안도 거절했는데, 토트넘 왜 '레전드 대우' 망설이나... "차라리 사우디 가지" 팬들도 한숨
  9. 9김민재 강력 경쟁자, 맨유로 떠난다! 콤파니 감독, '괴물 카드' 더욱 절실해졌다... 유럽도 "KIM이 주전" 예상
  10. 10'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