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칸 찾은 김기덕 감독..온화한 미소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1.05.13 21:08

수도승같은 차림, 온화한 미소….

김기덕 감독은 영화 '아리랑'의 갈라 및 프레스 스크리닝이 진행되는 13일 낮 12시 영화제 주요 행사가 열리는 빨레 드 페스티벌에서 첫 포토콜을 가졌다.

2008년 영화 '비몽' 이후 두문불출해 온 김기덕 감독의 첫 공식 행사이자 칸 영화제에서의 첫 공식 일정이다.

이날 김기덕 감독은 수도승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길게 자라난 반백의 머리를 하나로 묶었고, 회색의 개량한복 의상을 입었다. 온화한 모습으로 포토콜에 응한 그는 사진기자들을 위해 친절하게 미소로 답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