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기만 "자숙하겠다" 깊이 반성

김겨울 기자  |  2011.05.14 13:33

음주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김기만 KBS 아나운서(37)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음주 운전을 비판하는 한 팬에게 "자숙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 38분 강변북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강변북로에 음주운전으로 보이는 BMW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72%로 만취 상태였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4. 4'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7. 7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8. 8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9. 9'눈물의 여왕' 김수현, '별그대' 이후 10년 만에 亞 투어 연다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美골든하우스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 100인'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