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신과 민혁이 성년의 날을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정신은 16일 오후 2시 40분께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정신입니다!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저와 민혁이가 성인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정신은 "오늘부로 성인이 되신 보이스(씨엔블루 팬클럽)분들도 축하 드리구요. 향수, 장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주위에 받고 싶은 분에게 가서 '여기 여기 눌러줘!'라고 애교를…하하, 굿 성년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벌써 씨엔블루 멤버들도 성년이 됐구나", "오빠들도 세 가지 모두 받으셨나요?!", "성년의 날 축하드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달 26일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러브 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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