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급성 맹장으로 병원에 실려 갔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이 16일 오후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으로 실려 왔다. 이 관계자는 "맹장이 파열되고, 손에 상처가 컸다"고 밝혔다.
이에 임재범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통으로 구급차를 불렀다"며 "오후 5시 병원에 갔는데 맹장 수술을 했다"며 "현재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손의 상처는 예전부터 다친 것"이라며 덧붙였다.
관계자는 "퇴원 여부는 병원에서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