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눈물고백 "분열 당시, 서로 연락하며 걱정"

김수진 기자  |  2011.05.17 13:27
그룹 카라 ⓒ송지원 기자


분열사태 이후 다시 뭉친 걸그룹 카라가 그간의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카라 멤버 박규리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 정니콜 등 5인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예능 토크쇼 '강심장'에 분열사태이후 처음으로 함께 참여 그간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이날 카라는 멤버들끼리의 불화설에 대해서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고 나니 서로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지만, 그 동안에도 우리들끼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다독였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카라 멤버는 녹화 당시 분열 사태를 겪으며 경험한 마음고생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카라가 출연한 방송은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10. 10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