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中서 음반제작자 겸업..본인 싱글 직접 제작

길혜성 기자  |  2011.05.18 09:12


가수 미나가 중국에서 음반 제작도 겸업한다.

18일 미나 측에 따르면 미나는 중국에서 곧 발매할 싱글 '사재심리적가'를 노래한 것은 물론 제작까지 맡았다.

미나 측은 "2007년 중국에 첫 진출해 꾸준히 활발한 활동 중인 미나는 이번에 본인 싱글을 직접 제작하며 중국 엔터테인먼트시장에 새 도전장을 냈다"라며 "미나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제작자로도 나설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서정적 발라드인 '사재심리적가'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 역시 넓혀가고 있다.

미나 측은 "한국에서 2002년 월드컵 미녀로 큰 이슈를 모은 뒤 '전화받어'로 데뷔한 미나는 이후 댄스 가수로 활동했지만 이번 중국 싱글로 발라드에 도전, 이미지의 반전을 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오는 6월 중순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새 미니앨범을 동시 발표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3. 3서유리 "前남편과 더치페이 생활..내가 더 쓰기도"
  4. 4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5. 5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미투 혐의' 오달수 "자숙? 고난 보단 충전의 시간"
  8. 8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