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을 선보인다.
'무한도전'은 21일 방송하는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을 통해 실제 직장인들이 회사 야유회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것들을 상황극으로 코믹하게 그려낸다. '무한상사 야유회' 특집은 지난 14일 예고편이 공개돼 네티즌의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부장’ 유재석을 중심으로 박명수 차장, 정준하 과장, 정형돈 대리, 하하, 노홍철 사원, 인터 사원 길로 분한 일곱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에 빠져들어 공감도 높은 상황들을 만들어낸다.
또 오락부장 ‘유부장’은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 뿅망치 게임, 빗자루로 하는 축구, 물 양동이 게임 등, 쉴 새 없이 수많은 게임을 진행하며 사원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사원들이 기대했던 노래자랑 시간마저 사원들의 마이크를 빼앗아 노래의 ‘하이라이트’를 독차지 하는 등, 얄미운 직장 상사를 연기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어진 야자타임에서는 직장 상사들 때문에 힘들었던 부하직원들의 보복성 멘트들이 봇물 터지듯 터지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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