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수목극 '넌 내개 반했어'에 출연하는 정용화가 팬클럽의 든든한 응원에 힘을 얻고 있다.
25일 제작사에 따르면 '넌 내게 반했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용화는 최근 팬클럽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100인분의 밥차와 커피, 떡 등 선물을 받았다.
정용화는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에 너무나 기쁘고 고생하시는 스태프 여러분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팬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용화는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밴드 보컬은 물론 완벽한 기타 실력을 겸비한 완벽 비주얼남 이신으로 변신,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넌 내게 반했어'는 '최고의 사랑' 후속으로 오는 6월 29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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