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예의 주인공은?
26일 오후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류시원과 김아중의 사회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열린다. 백상예술대상은 방송과 영화 부문에 트로피를 안기는 시상식.
이번 시상식은 TV 15개 부문, 영화 11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는다. TV부문은 권상우 윤시윤 이범수 정보석 현빈 김아중 박민영 전인화 하지원 한효주 등이 경쟁한다.
영화부문은 류승범 원빈 이병헌 차태현 하정우 서영희 수애 윤정희 조여정 탕웨이가 경합을 벌인다. '만추'에서 신들린 연기를 보였던 탕웨이가 중국배우로 트로피를 안을지 관심사다.
신인연기자상에는 TV에서는 김성오 김수현 박유천 박진영 옥택연 남규리 박하선 배수지 유인나 이시영이, 영화에서는 송새벽 엄기준 조진웅 최다니엘 최승현 김새론 신현빈 심은경 이민정 지성원 등이 도전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진영이 '청혼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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