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박신혜 백상 영화부문 男女인기상 수상

문완식 기자  |  2011.05.26 21:17

그룹 빅뱅의 멤버 최승현과 배우 박신혜가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녀 인기상을 수상했다.

최승현과 박신혜는 26일 오후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영화부문 남녀인기상을 각각 받았다. 최승현은 이날 '포화 속으로'로 영화 부문 신인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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