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출신 데이비드오와 조형우가 특별 무대를 준비하며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데이비드오는 26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이! 요즘 파이널 무대 위해 연습하고 있어요! 무대에 다시 설 수가 있어서 너무 기대되고 좋습니다! 곧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조형우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 '위대한 탄생' 대망의 결승! 특별무대로 '오우! 잘 한다'가 재결합 합니다"라며 "이번 마지막 무대가 청강이, 태권이, 그리고 모두에게 기분 좋은 축제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더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마지막 무대 너무 기대됩니다", "사이좋은 두 사람의 모습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후 9시 55분부터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질 '위대한 탄생' 파이널 무대에서 톱2 백청강과 이태권은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자유곡대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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